
김포대, 글로벌 언어 1분 말하기 대회 성료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 글로벌인재양성센터가 지난 10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 언어 1분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언어 1분 말하기 대회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김포대 재학생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8명, 유학생 8명 총 16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김포대학교’를 주제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유학생) 총 4개 국어를 사용해 발표를 진행했다. 3분 가량의 스피치를 통해 언어실력을 뽐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어학당 빌라노바 바누 씨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포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1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결정의 순간이 와도 김포대를 선택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대는 글로벌현장학습, 해외봉사활동, 글로벌 취업 교육 등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뿐 아니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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